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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 입니다 책 읽는 중이에요~ 소설책을 별로 읽지 않는 사람인데요, 소설책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딸 덕분에 이 책을 알았어요~! 여름 에디션으로 책 커버가 새롭게 나와 그림과 소개 글귀가 마음에 들어서 개인 소장하고 싶어서 샀어요^^ 황보름 작가 분의 지은 책 리스트 중에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책 제목이 참 좋았어요. 나중에 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책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 입니다' 소개 문구도 마음에 참 들었습니다. "이 소설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해요. 책, 동네 서점, 책에서 읽은 좋은 문구, 생각, 성찰, 배려와 친절, 거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끼리의 우정과 느슨한 연대, 성장,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 그리고 좋은 사람들." 거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끼리의 우정, 진솔하고 깊..
주께서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대로 따르는 삶 주님, 주님께서 송구영신을 준비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2022년을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고 2023년을 시편 16편 말씀으로 받게 하십니다. 시편 16편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Keep me safe, my God, for in you I take refuge.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I keep my eyes always on the LORD. With him at my right hand, I will not be shaken.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You make known to me the path ..
반찬 만들기 : 콩나물무침 오늘은 콩나물무침을 만들었어요~ 다시마와 소금 넣어 끓인 물에 뚜껑 닫아 콩나물 숨 죽일 만큼 삶아주고 양념장에 쓱쓱 묻혀주었어요^^ 양념장 :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다진 파 두부부침과 다른 반찬은 있으니 저녁 반찬 겸 내일 남편 도시락에 추가하려고요^^ 남편이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감사 감사~!
반찬 만들기 : 맛살볶음 맛살을 사서 파프리카, 쪽파, 다진 마늘 넣어 굴소스, 국간장, 참기름 넣어 볶았어요~ 딸이 맛있다고 하네요^^
오일 파스텔로 드로잉 해보기 색깔 테라피에 요즘 관심이 있어요 그 중 오일 테라피로 그려진 그림을 좋아해서 문교 세트를 사서 배워보고 있어요~ 색깔을 칠하며 느껴지는 감촉이 새로워 좋고 칠해지는 다채로운 색을 보며 힐링이 되어 편안해져요 클래스 101에서 그림 다락방 작가 선생님 강의를 따라 그려봤어요~ 서툰 그림이지만 색을 칠할 때 기분이 좋아 짧게 5분, 10분 정도의 시간 동안 힐링 뿌듯감을 느끼니 기분 좋아요^^
담근 김치로 김치찌개~^^ 이번 10월 말에 담근 1달 된 김장 김치로 두부 김치찌개 끓이기 성공했어요~ 생새우로 담근 김치를 밖에 내놓기도 하고 김치 냉장고에 넣기를 왔다갔다 하니 11월 말이 되니 어느 정도 익혀져서 김치에 표고버섯, 파, 양파, 다진 마늘 넣고 참기름 넣고 다시마, 황태 육수로 김치 볶은 후 육수 더 넣어 푹 끓여 보았어요^^ 계란말이랑 해서 상 차려놓으니 남편이 맛있다고 해주니 뿌듯하고 기쁘네요~ 조금더 익으면 더 맛있는 김치찌개가 될 것 같아요 묵은지로도 맛있게 되길 ㅎㅎ
홍시, 미나리 넣어 김장 김치 담그기 저번주에 배추 김치 3포기를 담근 후 이번주에 배추 2포기와 무를 선물 받아서 배추 김치를 담갔어요^^ 총 5포기 배추 김치가 준비되니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이번에는 미나리, 쪽파, 무를 넣어 담갔어요~ 배추를 소금물에 담가 반나절 넘게 정도 절여 배추가 꺾여 부드럽게 꾸브러지면 씻어 물 빼고 냉장 보관해놓았어요. 미나리와 쪽파, 무로 함께 준비해두고 황태, 멸치, 다시마 육수와 찹쌀가루를 푼 물과 사과, 배, 도라지배즙, 생강 조금, 마늘 조금을 믹서기에 갈아 준비해 함께 섞어주고 김치 양념으로 육수, 찹쌀물, 믹서기에 간 것을 합쳐주고 고추가루, 새우젓 많이, 멸치액젓과 까나리액 아주 조금, 조금의 매실청, 홍시를 넣어 양념을 만들었어요. 절인 배추를 양념에 묻혀 배추 김치가 완성되었어요~^^ 다음에..
김장 김치 담그기 금요일 저녁에 배달온 배추 3포기 토요일 날 절인 배추를 김치 냉장고에 넣어놓고 주일을 교회에서 보낸 후에 월요일에 김치 양념 만들어 담갔어요~^^ 우선 1포기 반 정도 담갔어요. 내일 또 나머지 양념 만들어 담그려고요~ 황태 멸치 육수와 찹쌀 물에 끓여 준비하고, 배, 사과, 양파, 생강, 마늘, 무, 생새우 넣어 믹서기에 갈아주고 고추가루에 모두 섞어 주었어요. 쪽파, 무, 부추를 양념장에 넣고 매실청, 멸치액젓 어간장을 조금 넣어주고 절인 배추에 김치 양념을 잘 배게 해주었어요. 남편이 전보다 가장 맛있다고 해주니 고맙네요^^ 작년보다 시간이 빨라져서 좋고 맛도 나아져 기뻐요. 남편이 내일 추가분에는 생강과 마늘, 생새우를 조금 덜 넣어주고 매실청을 조금 더 넣어달라고 하네요~ 내일 김치 양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