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안한 관계 예전에는 센스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마음을 가감하여 분위기와 상대에 맞게 듣기 좋게 말하고 싫지 않은 선에서 상대의 의중을 짐작하여 맞춰주는 것이인간관계에서 맞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면서 마음의 중심, 정직한 마음을 보셨습니다.예전에는 하나님 앞에서만 정직하면 된다 생각했습니다.아니, 어쩌면 하나님만이 정직하게 있어도 되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이었습니다.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은 부끄럽고 아프기도 하고 혼날 때도 있지만 결국 늘 포기하지 않는 사랑과 편안함이 있었습니다.그렇게 봐주시던 하나님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말도 정직한 마음인지 걸리게 하셨습니다.이 질문에 결국 거짓임을 인정하였습니다.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고 스스로 마음이 진짜 무엇인지도..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