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랑 예레미야 10장 24절 쉬운 성경 말씀을 묵상하다 자랑해도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나를 깨닫고 아는 것을 자랑하고, 나 여호와가 자비롭고 공평하다는 것을 자랑하고 내가 땅 위에서 올바른 일만 한다는 것을 자랑하여라. 이런 자랑이 나를 기쁘게 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새롭게 다가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싶을 때 드라마 후기를 올리는 거 외에도 또 무엇을 쓸까 고민할 때 주님이 제게 무엇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지 알려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관계 예전에는 센스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마음을 가감하여 분위기와 상대에 맞게 듣기 좋게 말하고 싫지 않은 선에서 상대의 의중을 짐작하여 맞춰주는 것이인간관계에서 맞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면서 마음의 중심, 정직한 마음을 보셨습니다.예전에는 하나님 앞에서만 정직하면 된다 생각했습니다.아니, 어쩌면 하나님만이 정직하게 있어도 되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이었습니다.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은 부끄럽고 아프기도 하고 혼날 때도 있지만 결국 늘 포기하지 않는 사랑과 편안함이 있었습니다.그렇게 봐주시던 하나님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말도 정직한 마음인지 걸리게 하셨습니다.이 질문에 결국 거짓임을 인정하였습니다.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고 스스로 마음이 진짜 무엇인지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