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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벛꽃 산책로 : 서현 탄천길 - 율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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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청, 중앙공원 후문 정거장에서 내려서
흐드러지게 핀 벛꽃을 구경했어요^^


탄천길을 걸으면서 꽃 구경을 하면서
맑은 하늘을 보면서 걸으니 넘 행복하네요~^^

낮이 되니
너무 더워 여름 같아요~


오전 11시 반부터 걸어서 1시간 걸어
오후 12시 40분 정도에 율동공원 도착했어요~!!

지난 주 토요일에 왔을 때보다 훨씬 활짝 핀 벛꽃들~!!!
너무나 아름다워 행복한 산책이었어요^^




율동공원 카페에서 당 충전 후 버스 타고 돌아가요~

긴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벛꽃으로 힐링했어요~~^^

봄이 와서 참 좋아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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