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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품 리뷰] 아스카소 커피머신, 자동 그라인더 4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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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소 커피머신와 자동 그라인더를
4년 전에 마련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예뻐서 큰 맘 먹고 무이자 할부로 샀었어요~
첫 커피머신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부엌에서 볼 때마다 내게 홈카페가 생겼다는 사실에 흐뭇하고 감사해요^^

지금까지 매일 사용해왔고,
앞으로 몇년은 더 사용하기에 충분해보여요~
코로나로 집콕인 요즘엔 정말 잘 샀다 싶어요.

 



원래 커피 내리는 방법은 잘 몰랐어요.
커피머쉰 살 때 직원분께 배웠고,
아스카소에서 커피 종류별로 만드는 영상이 담긴 usb도 주셔서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제작년까지는 매일 2샷을 넣은 아메리카노를
아이스나 핫으로 마시거나 라떼를 만들어
아침, 점심에 2번 마셨었어요~

작년부터는 숙면을 위해 아침에 2샷을 내려
1샷씩 해서 약하게 아침, 점심에 마시고 있어요^^
________


여름에는 아이스 커피, 아이스 라떼를 마셨어요.
9월이 되니 오늘 아침에는 쌀쌀해서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네요.


자동 그라인더로 원두를 채워주고,
커피머쉰에 2샷을 내려주었어요.

우유로 스팀 밀크도 만들어주고요.


아이도 스팀 밀크를 좋아해서 좀 덜어주고
제 라떼도 완성~


따뜻한 스팀밀크의 거품을 듬뿍 올린 라떼로
행복한 커피 타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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