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여호와를 전심으로 따르는 삶을 살기를

여호수아 14장 말씀을 보면서
늘 갈렙의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을 향한 진취적인 자세를 멋지다고 생각해 왔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을 보는데
내가 여태껏 진취적으로 자신있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도하셨다고 확신하며 나아간 삶의 선택들이
다 맞았다고 생각에 자신이 없어지는 순간들이 있어
아직도 확신에서 혼란이 있기에
그런 경험을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졌어요.

말씀을 보면서 그토록 기도해온 시간들이 있었음에도

 

그래서 오늘은 갈렙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는 기도의 외침도 나오지 못했나봐요.


그래서 말씀을 고요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다른 구절 말씀을 보여주시네요.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쫓았음이라
Because he follow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leheartedly.

그가 여호와 하나님을 전심으로 따랐다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듣고
전심으로 따르는 연습, 훈련이 제 삶에 여전히 계속 필요합니다.


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Then the land had rest from war.

은혜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전심으로 따르는 삶이야 말로
결국에는 그 땅에 전쟁이 그치게 한다는 것을
결론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그들을 쫓아주실 것이고
그들이 가장 큰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에 상관없이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크신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전심으로 따르는 삶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국 결론적으로 그 땅에 평화를 주실 것을,
전쟁은 그치고 그 땅에 쉼, 안식을 주신다는 것을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이 땅에 열방에 전쟁이 그치길 원하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