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사 회개에 이르게 하심을 기억하며 (A responsive heart, 회개를 멈추지 않길)

호두파이러브 2023. 7.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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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께서 오늘 열왕기하 22장 말씀을 통해 회개를 멈추지 말아야함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므낫세의 아들 아몬 왕 이후 아몬의 아들 요시아가 8살의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31년간 유다 왕으로 예루살렘에서 다스립니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요시아 왕은 2절에 보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에게서 배우지 않고 그의 조상 다윗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요시아의 삶이 참 아름답고 본이 됩니다. 

 

어쩌면 믿음의 본이 없다 하더라도 성경 속에 우리의 조상인 믿음의 사람들을 본받아 살아가면 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되신 예수님의 삶이 우리에게 내게 본이 되시기에 다른 본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있으면 좋고 많으면 더 좋겠지만 없다고 서글프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있으면 든든하지만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한 삶.

주님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요시아 왕이 백성들의 헌금으로 성전을 수리하게 하면서 발견하게 된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회개의 길이 열렸고 여호와께서는 그의 회개를 받으시고 그에게 평안한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내리시기로 한 심판을 그의 때에 내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열왕기하 22장 16-20절

16.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 너희를 보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들은 말들에 대하여는

19.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영어 성경에서 보면,

19. Because your heart was responsive and you humbled yourself before the LORD when you heard what I have spoken against this place and its people - that they would become a curse and be laid waste - 

and because you tore your robes and wept in my presence, I also have heard you, declares the LORD.

20. Therefore I will gather you to your ancestors, and you will be buried in peace. 

Your eyes will not see all the disaster I am going to bring on this place." ...

 

여호와께서 요시아 왕이 여호와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함을 들으셨다고 하십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그의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회개에 이르렀다고 표현되어있고

영어 성경에서는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때 그의 마음이 반응해서 그가 그 자신을 여호와 앞에서 겸비함으로 나아갔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의 마음이 부드러워졌다는 표현의 의미가 무엇일까 궁금하여 

Your heart is responsive 영어 표현을 Microsoft Bing 에서 검색해보니 (본래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는데) 바로 켜진 사이트가 여기여서 구글인 줄 알고 검색해보니 생각지 못한 chat GPT와 같은 Bing 검색으로 연결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좋은 정보를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아래 문구의 설명이 더 궁금해서 클릭해서 "이 주제에 대해 더 가르쳐 줄 수 있나요?" 를 클릭하여 

추가 설명을 보게 하시면서 Bing 검색도 경험해보게 하셨습니다.

 

A responsive heart is teachable, tender to truth, and quick to obey. It is the opposite of a hard heart. A hard heart stews in the juices of sin, while a responsive heart flees from sin’s appearance. A responsive heart is action-oriented and chooses to change for good.

 

이런 글이 검색 결과에 설명되어있었는데 의미를 번역해달라고 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아주 유익했습니다.

 

반응성 있는 마음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고 진실에 민감하며 순종적입니다. 그것은 고집 센 마음의 반대입니다. 고집 센 마음은 죄악의 주스에서 끓이며, 반응성 있는 마음은 죄악의 모습에서 도망갑니다. 반응성 있는 마음은 행동 지향적이며 선을 위해 변화를 선택합니다.

 

Certainly! A responsive heart is a heart that is open to learning and growth. It is a heart that is willing to be taught, and that is tender to the truth. It is also a heart that is quick to obey, and that chooses to change for good. A responsive heart is the opposite of a hard heart, which is a heart that is stubborn, unteachable, and resistant to change. A hard heart is one that refuses to listen to the truth, and that clings to sin and rebellion. But a responsive heart is one that flees from sin’s appearance, and that seeks to do what is right. 

 

반응성 있는 마음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진실에 민감한 마음입니다. 또한 순종적이며 선을 위해 변화를 선택하는 마음입니다. 반응성 있는 마음은 고집 센 마음의 반대입니다. 고집 센 마음은 고집스럽고 가르침을 받을 수 없으며 변화에 저항합니다. 고집 센 마음은 진실을 듣지 않으며 죄악과 반항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반응성 있는 마음은 죄악의 모습에서 도망치며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요시아 왕이 여호와 말씀을 들으면서 굳어졌던 마음이 부드러워져 회개함에 이르듯이

나의 마음도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마음이 주님 앞에 반응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게 하십니다.

 

여호와 말씀, 성경 말씀을 들음의 은혜가 정말 생각보다 더 크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런 요시아 왕이 여호와 앞에서 회개함이 그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계속 들게 됩니다.

히스기야 왕과 같은 그의 때의 평안함에 그치지 않고 계속 여호와 앞에 통회함으로 회개함으로 나아가 

그의 눈에 그 땅에 일어난 모든 재앙을 보지 않게 해주시는 은혜에 그치지 않기를 소망하게 하십니다.

 

다윗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자손들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열왕기하 8장 19절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Neverthelesss, for the sake of his servant David, the LORD was not willing to destroy Judah. 

He had promised to maintain a lamp for David and his descendants forever.

 

아멘 이 말씀을 더욱 붙잡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 때의 평안, 내 눈에 보지 않게 해주시는 은혜에서 그치지 말고 자녀의 세대, 다음세대들을 위해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을 위해 항상 등불을 주시기를, 우리와 다음세대, 이 나라와 열방, 교회와 세상을 위해 더욱 기도하라고 인도해주십니다.

 

아멘 주님께 순종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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